일대일 제자양육 소감문

2025년 하반기 일대일 제자양육 소감문 (양육자 이선옥)
2025-12-26 17:13:24
양육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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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대1 제자양육 17주 과정을 마치며

 

이 시간은 주님께서 부르심의 은혜의 자리였습니다.

그동안 녹록치 않았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제가 먼저 말씀 앞에 서기를 기도하며 이 사역에 참여하였습니다.

목사님께서 제자 양육이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고 했던 말씀, 배우고 가르치는 자리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했던 말씀,

삶을 함께 나누고 신앙의 동역자로 함께 서 가는 과정이라고 했던 말씀,

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깨닫아 가는 과정이라고 했던 말씀을

끊임없이 들어 왔기에 말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육자의 자리는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니었습니다.

동반자와의 만남 속에서 오히려 제 신앙의 연약한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.

신앙에 대한 질문들에 답해야 하는 부분에서 답하기가 두렵고 멈칫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

그리고 그때마다 다시 말씀으로 이끄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.

한 주 한 주가 지날 때마다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셨고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들이 많아졌습니다.

양육 과정에서 교재와 주어진 질문 속에서 동일한 말씀이 각자의 상황에 따라, 형편에 따라 다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은혜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
동반자의 솔직한 대답과 신앙을 통하여는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기도의 필요성을 더 깨닫게 하셨고 동반자의 삶의 고민과 현재 겪고 있는 아픔 가운데서는

세심하게 만져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.

자격 없는 저를 양육자로 불러 주신 하나님깨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와 17주 과정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동반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.

앞으로도 겸손히 배우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

 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양육자 이선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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